본문 바로가기

IT제품리뷰

MAXTILL G-PAD 강화유리 패드 리뷰

▶ MAXTILL G-PAD 강화유리 패드(소 개) 

 오늘은 MAXTILL의 강화 유리 마우스 패드 G-PAD를 간단히 소개하겠다. 이 제품은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제품이였는데 운 좋게 2014년 다나와 퀴즈 이벤트 경품으로 받은 제품이다. 색상은 10가지의 색상이 있으며 필자가 받은 색상은 스카이 블루 색상이다. 리뷰 할 제품이 마우스 패드 이다 보니 이 분야의 지식이 많이 없어 정보 전달에 미흡하겠지만 강화 유리 마우스 패드 제품도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자 리뷰를 간략하게 적어본다.

 

▶ MAXTILL G-PAD 강화유리 패드(개봉기&패키지) 

 

 

 

 

 

 

▶ MAXTILL G-PAD 강화유리 패드(외 형)  

 

 

 

 

 

▶ MAXTILL G-PAD 강화유리 패드(총 평)  

 게임을 하는 유저라면 마우스를 이용시에 마우스 센서 호환성을 위해 마우스 패드도 좋은 것을 써야 한다라는 말 한번쯤은 들어 봤을 것이다. 필자는 이 때까지는 큰 불편함이 없었기에 패드 바꾼다고 차이점이 있을까?라고  생각해왔다. 강화유리 마우스 패드를 사용 하는 순간 체감하게 된 부분은 손에 대한 피로도이다. G-PAD는 슬라이딩이 가벼워 장시간 마우스를 사용 하여도 피로도가 적게 느껴졌다. 확실히 이 부분은 천패드와 다르다고 말 할 수 있다. 필자가 사용하는 마우스는 센서(Avago A3050)에는 튀는 현상이 없었으며 가벼운 슬라이딩으로 편안하게 사용 할 수 있었다.
 또 다른 패드와 차이점은 내구성인데 천패드의 경우 쉽게 오염이 되고 청결을 유지하는데 번거로운 반면 G-PAD는 물세척으로 손쉽게 관리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. 프린팅된 면이 흐리게 보이기는 하지만 불편 할 정도는 아니다.

 

 단점으로는 역시 강화유리 패드라고 하지만 유리이기 때문에 파손에 대해 조심성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된다. 또 G-PAD 사용자 중에 유리면 바닥 위에 G-PAD를 몇개월인지 몇년인지 움직임 없이 이용했는데 미끄럼 방지 패드가 책상의 유리면에 눌러 붙어 떼어 내다 파손된 사례를 본 적이 있다;;; 이 부분을 제외하고는 만족 되는 제품이다.

 

 마지막으로 가장 큰 장점 컴웨이 공식홈(http://www.comway.co.kr/html/newpage.html?code=6)에서 강화유리 패드에 들어갈 인쇄물을 사용자가 주문 제작 할 수있다!!! 이건 나만의 아이템으로 판촉용이나 선물용으로 좋아 보인다. 언젠가는 이용해 보으리~~~.

 

PROS.
- 깔끔한 디자인 손쉬운 세척

- 가벼운 슬라이딩으로 장시간 마우스 이용에도 피로도가 적음

CONS.
- 강화유리 이지만 유리이기 때문에 파손에 대한 조심성은 필요
- 유리면 책상에서 G-PAD 이용한다면 가끔씩 G-PAD의 미끄럼 방지 패드가 눌러 붙지 않게 확인!!!